선선해진 바람과 함께 9월 25일 정화여자고등학교 20명의 학생들이 정서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고모역복합문화공간에 방문했습니다.
무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반가운 가을을 맞이하여 3회차 주제는 <고모역> 과 <가을>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.
정화여고 1,2학년 학생들이 제출한 총 20점의 詩 중 10대만의 감성을 담은 6점을 선정하여 고모역복합문화공간 실내에 전시해두었습니다.
시를 쓰기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서로서로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정화여고 학생들의 작품 감상해보세요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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